아빠의 귓속말

도서표지

글 정원식 / 그림 이현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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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
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매일매일 해주고픈 한 마디, ‘사랑’한다는 그 흔한 말 한 마디의 행복에 잔잔하게 물드는 경쾌한 그림책이다. 재이 아빠는 이 글을 쓴 작가의 모습이기도 하다. 작가는 딸을 키우며 느꼈던, 평범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순간을 이야기로 풀어냈다.

그리고 그림작가 역시 어릴 적 아빠가 자신에게 해주었던 귓속말의 추억을 떠올리며 재이와 아빠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아냈다. 잠들어 있는 재이에게 귓속말을 하고 나서 행복하게 웃는 그림 속 재이 아빠의 모습은 그림작가가 어릴 적 보았던 아빠의 모습이기도 하다.

특별하거나 웃음이 팡 터지는 이야기는 아니다. 아주 작고 소소한 행복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. 우리 집에서도 있었고, 옆집에서도 있었을, 평범하고 사소한 이야기다. 그래서 더 편안하게 천천히 미소 지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. 아빠와 딸의 그 행복한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었던 시간이기 때문이다. 아빠와 딸, 엄마와 아들. 그리고 모든 독자들이 재이 아빠와 재이처럼 한 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이야기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