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랑마을 파랑마을

도서표지

글 예르카 레브로비치 / 그림

3G/LTE 등으로 재생 시 테이터
사용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   오디오꿈북 듣기

책소개

키즈돔그림책 2권.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다투던 두 마을 사람들이 다름의 아름다움을 깨닫고 화해하고 화합해가는 이야기다. 신발을 만드는 노랑마을과 우산을 만드는 파랑마을 사람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난다. 두 마을을 이어주는 낡은 다리를 새로 칠해야 하는데 저마다 노랑으로 하자, 파랑으로 하자 우기면서 자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.

그때부터 노랑마을에서는 노란 옷만 입고 노란 신만 만들고 온 마을을 노란색으로 칠했다. 파랑마을에서도 파란색 차만 타고 파란 우산만 만들고 파란색이 아닌 것은 모조리 없애 버렸다. 비가 내려도 노랑마을에서는 파란 우산을 쓰지 않았고, 파랑마을에서도 추워도 노란 신을 신지 않았다. 과연 두 마을 사람들이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?

이 그림책은 보통의 그림책보다 쪽수가 훨씬 많지만, 한 장 한 장 이어지는 멋진 색감과 아름다운 붓 터치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아 읽다 보면 어느 새 엔딩 페이지에 닿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만큼 흡입력이 있다. 또 두 마을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림이 앞면지에서 뒷면지로 이어져 있어 그림을 보면서 재미있게 이야기를 따라가 볼 수 있다.